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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리단길에서 괜찮은 카페 발견🙂
호텔 감성 가득에 시원한 바람 솔솔 부는 테라스🫶
금송덕미 덕미컨시어지 해리단길카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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곱게 차려 입은 🤵🏻👰🏻♀️커플이
가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.
그들은 마치 날 아는 사라처럼
반갑게 인사를 한다.
🤵🏻👰🏻♀️: 안녕하세요.
자세히 보니 단골 손님이셨다.
👨🏻💻: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어쩐일이세요?
🤵🏻: 에이~ 아시면서~
👨🏻💻: 웨딩촬영 하셨어요?
🤵🏻: 아니요. 지금 식올리고 바로 오는 길이예요.
👨🏻💻: 정신 없으실텐데~ 저희 가게를 오셨다고요?? 대박!!
🤵🏻: 예식때 커팅한 케이크인데 같이 먹어요~
두분의 찐사랑
사진으로 남겨 주시고.
새벽1시 비행을 위해 돌아가셨다.
컨시어지 커피
3호 커플 행복하세요~!
🙋🏻♂️
concierge trust
c coffee, for a gue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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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7:30분 출근하자 마자
사건이 있었어요~
어제 저녁 커피 머쉰에게
“오늘도 수고 많았다. 굿나잇🌙”
인사를 하고
퇴근했는데
오늘 아침, 전날 😵💫과음한 사람처럼
머신의 전원이 켜지질 않았어요.
영업을 못하는 줄 알고 걱정됐지만
내심 좋아했죠.
(조퇴 Yeah~~🕺🏻😆)
🌋삼재 (三災) 나가면서
마지막 심통을 부린것 같습니다.
11년된 커피 머신
일요일이지만 운 좋게 수리를 잘 했네요.
이 일을 끝으로
🌸행복이 시작될 것만 같습니다..
🙋🏻♂️
concierge Trust
지인 초대로 한남 나인원에서
브런치~ 입주민들만 이용하는
시설이라는데 서비스가 너무 좋다.
주말에는 뷔페식으로 운영되는데
맛있네요~~
날씨가 너무 좋아 커피는
테이크아웃 해서
야외테이블에서 마시니 좋네요.
도로에서 볼때와는 다른
조용한 리조트 같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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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 날씨좋다
봄바람 친구찬스 리조트느낌
비 온 뒤 🍂가을이 더 깊어졌습니다.
오늘 휴일 잘 보내고
내일 다시 문 열어둘게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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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주는 편안함 때문일까요?
저는 주말보다
평일을 더 좋아하는 데요.
귀신과 액운을 쫓는 삽살개
‘까마’도 찾아주고
월요일 아침 기분 좋네요.😄
월요병
치유 커피 오늘도 준비해두었습니다.
concierge Trust 🙋🏻♂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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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날씨는 참 경이로울 만큼
눈부신 ☀️아침입니다.
휴일인 어제
4년만의 📱업그래이드로
오랜만에 사진 찍는 재미에
빠졌었습니다.
“역시 📷사진은 장비 빨인가?”
라는 생각도 들고
이제는 누구나 휴대폰으로
작품 사진을 찍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
기술의 발전에 또 한 번 경이로움을 느낍니다.
오랜만에 에서 느끼는 즐거움,
기분좋게 문 열어두었습니다.
concierge Trust 🙋🏻♂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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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희동에서 맛있는 화이트커피가 마시고 싶을땐 망설임 없이 👍
보자마자 예쁘다며 감탄사 절로 나오는 비주얼의 최애 플랫화이트 ☕️
연희동카페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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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이었으면
억울 할 뻔한
✨날씨입니다.
오늘은 하늘이 주는
선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.
행복한 휴일 보내세요~🤗
🙋🏻♂️
concierge tru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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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뉴스를 보면 안타까운 소식들이
속속 전해지는데요.
아프간 대 탈출
이웃 국가들의 수해(水害)
“내가 만약 저 나라의 국민이라면..”
상상만해도
고개를 🤦🏻♂️절레절레 흔들게 됩니다.
평온한 아침
오늘도 어김없이
산책 나온 만복이와 인사를
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.
우린 어쩌면 축복의 땅에
살고 있게 아닐까요?
🙋🏻♂️
concierge Tru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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🦮 반려견에서 느껴지는 안도감
목요일이 꼭 그런 날인 거 같아요.
“곧 주말이구나.” 라는
안도감이 생기는 날이라서요. 😊
그런 날에 맞는 차분한 날씨
행복한 하루 되세요~
🙋🏻♂️
concierge Tru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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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전 월요일
어머니와 식사를 했는데
어제 연락도 없이 기습 방문을 하셨다.
화사한 💐꽃과 함께
👨🏻💼: “ 왠일이세요? 그리고 그 꽃은 뭐예요? ”
👵🏻: ” 아들, 내일 음력 생일이라, 엄마가 축하해주려고 사왔지~”
생일에 무감각해지는
나이에 접어 들었지만
이젠 지인이 되어버린 손님들이 매년 챙겨주시고
올해는 어머니까지~
초딩시절 생일만 되면
과자 🎁종합선물세트 때문에
매일 생일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
연희동에서의 요 몇년도
매일 생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. ㅎㅎㅎ
그럼 이제
🌹장미의
사랑과 정열로
컨시어지 커피 하루를 시작해보다.
우리 모두
Fighting~~!!
concierge Tru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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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한가한 틈을 타
여유롭게 🎨그림도 그리고
소소한 이 주는
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.
업무에 필요한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
그림으로 마음을 다스리려니.
“$15짜리 브러쉬를 지를까? 말까?”
하는 다른 고민이🤔 생기네요. ㅎㅎㅎ
인생이란게 정말 어쩔 수 없나 싶습니다.
일주일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데요.
내일은 마법같은 금요일입니다.
기분 좋은 주말 맞이하시길~ 😉
🙋🏻♂️
concierge tru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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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내는 쓰고
열매는 달다.
저희 컨시어지 커피도 5년간의
인내끝에
결실을 맺을 것 같은
좋은 예감이 드는 요즘입니다.
우리에게
곧 🍀 행운이 찾아 올 것만 같아
설렙니다.
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컨시어지커피가
기원할게요. 🙏🏻
concierge Tru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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🍁낙엽 뒹구는
메타세콰이어길 걸으며
감성지수 +1 올리고 싶은
요즘입니다.
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
cafe latte
첫 모금에 가을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.😄
concierge Trust 🙋🏻♂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