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~ 친구랑 통화하면서 점심에 뭐먹을까 수다중에 그냥 만나서 먹기로 결정~! 통화하다 이따 만나서 얘기해 이런적 잇잖아요~흰여울문화마을에 위치한 바다 옆 작고 예쁜 소품샵 담아가다 🏖️ 아이보리&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, 레이스, 라탄 소품 등이 더해져 따스운 휴양지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간 통창으로 햇살이 따사롭게 들어오는 데다 탁 트인 오션뷰까지 펼쳐져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우드 코스터•트레이•커트러리 등 리빙 소품부터 캔들, 디퓨저, 엽서, 스티커, 마스킹 테이프 등 다양한 종류의 소품을 판매하고 있어 취향저격이잖아 ~ 바람이 ㅠㅜ부산은 정말로 오면 가기싫은 도시네요~여기있으면 즐거움에 빠져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광안대교 너무 멋있네요~부산에 해물도 맛있고 바다향..